책 소개

나를 진화 시켜줄 6권의 책

학습 순서로는 1,2와 3,4를 병렬적으로 먼저 보고 그 다음으로 5,6을 학습할 계획이다. (사실 5,6은 평생 볼것 같다..)
1,2는 지식을 쌓게 해주기 위한 책이고 3,4는 취업 준비와 내 부족한 점을 다져 줄 책이고 5,6은 나를 더 단단하고 매끄럽게 다져줄 책으로 선정했다.

그럼 간단하게 책 소개와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겠다.

자바 병렬 프로그래밍

그동안 알고 있던 병렬 프로그래밍은 OS 수업에서 나오는 MUTEX 혹은 SEMAPHORE 를 활용한 Multi-Threading 동기화 문제 해결이나, Micro Processor 수업때 배운 multi-core 상황에서 각 core 별로 병렬 처리하기 위한 어셈블리 코딩(ll 등을 활용한) 정도가 있었다.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나 실무에서는 VICER프로젝트에서 RELAYING SERVER를 구현할때 말고는 사용 한적이 없고 사용할 생각도 못해봤었다.
하여 성능 향상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병렬 프로그레밍에 대한 실력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선정하게 되었다.

순간 생각나서 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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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 String notebook(){
    String n = """
      MUTEX : 각 Thread들의 critical section이 서로 겹치지 않게, 실행 하는 기술.
      SEMAPHORE : 각 Thread들이 사용될때 SEMAPHORE의 카운트를 감소시키고 종료
      후에는 다시 증가시켜주는 방식으로 공유 변수가 다수일때 사용한다.
    """;
    return n;
  }

함수형 사고

사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어떤것인지 또 왜 필요한지에 대해 현재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다. (그냥 JS 하면서 본 정도)
하지만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약간 Next Generation 느낌으로 이전부터 한번쯤은 공부해보고 싶었던 관계로 선정하였다.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

기본기 5대 과목중 하나인 알고리즘, 애석하게도 학과 커리큘럼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여 Base 부터 공부시켜 주면서 알고리즘 테스트(사실 그냥 문제만 많이 풀어도 무방하다고 본다..) 준비 까지 시켜줄 책으로 선정하였다.

Clean Code

6권의 책중에서 가장 기대가 큰 책이다.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접해봤을 책이자 현직자 분들 께서도 평생을 옆에 끼고 있는 책이다.
사실 더 말할 필요도 없는것 같지만 간단하게 설명 하겠다.
사실 좋은 코드란 것이 성능을 좋게하는 코드 일수도 있으나 개발이란 것이 절대로 혼자는 할수없는 작업이기에 내 코드를 동료가 파악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것 또한 엄청난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본 책에서는 함수의 명명법, 함수의 구성, 주석 쓰는법 등 잘 구성된 가독성 높은 코드를 만들어 내기위한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Refactoring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이는 코드 정리

이미 학교에서 리펙토링과 비슷한 부류라고 할수 있는 Design Pattern 등을 Software Engineering 수업을 통해 공부한다가 있다.
하지만 역시 실무에서 적용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그 이유로는 역시 공부한 역사적인 패턴들을 알고는 있지만 각 패턴별 특징을 가슴으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여 본질적인 문제와 해결 등과 같이 어떻게하여 그런 패턴들이 나왔는지 까지 이해를 하고자 본 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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